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
PR CENTER
고객 여러분께 품질과 신뢰로 보답하겠습니다.

What's New

  • 제목
  • S&T중공업, 서울국제공작기계전(SIMTOS 2010) 역대 최대 규모 참가
작성일
2010-04-13
조회수
2,462


   ▣ 총 120부스(1,105㎡)에 12개 핵심 전략기종 출시, 공작기계 ‘명가(名家)부활’ 본격 마케팅
       - 초대형 CNC 수직선반 ST-25/35VC, 기어가공기 GSP-1000 등 독자개발품 출품
       - 독자개발 1500마력 6단 자동변속기, 차기중기관총 등 방산품 및 풍력발전기 모형, 상용차용 파워트레인 제품 특별 전시


S&T중공업이 ‘2010년 서울국제공작기계전(이하 SIMTOS 2010)’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면서 공작기계 ‘명가(名家)부활’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.


S&T중공업은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동안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‘2010년 서울국제공작기계전’에 총 120부스(1,105㎡)의 대형 전시장에 초대형 CNC 수직선반 등 2010년대 핵심 전략기종 12종을 출품했다.


S&T중공업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은 초대형 CNC 수직선반 ST-25/35VC를 비롯한 CNC 수직선반 5종(ST-850VD, ST-900V, ST-10/14VM, ST-16/22VM), 중대형 CNC 기어가공기 GSP-1000를 비롯한 CNC 기어가공기 5종(GHO-200, GHO-350, GHO-500, GSP-250), 머시닝센터 1종(MCH-40), 연삭기 1종(TGU-55) 등이다.


특히, 초대형 CNC 수직선반 ST-25/35VC과 기어가공기 GSP-1000는 S&T중공업이 지난 30년 동안 축적해온 공작기계 기술력으로 독자개발한 차세대 핵심 전략기종이다.


ST-25/35VC는 친환경 풍력발전설비, 선박 및 플랜트용 대형부품의 초정밀, 복합가공에 최적화된 초대형 CNC 수직선반으로 ▲고(高)정밀 선삭(Turning)과 밀링(Milling) 기능의 복합가공과 윤곽제어 가공 수행 가능 ▲이동형 Cross Rail 장착으로 가공범위를 극대화하는 등 차별화된 가공능력으로 시장에서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.


GSP-1000은 S&T중공업이 올해 4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중대형 기어가공용 4축 CNC Shaping Machine이다. 이 신제품은 ▲직경 1m, Module 14까지 작업 가능한 4축 제어기능 탑재 ▲고정밀도 Shaping Head ▲대화형 Programming 방식 ▲중앙집중식 Chip 처리방식 등으로 작업자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.

 

또한 S&T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한 1500마력 6단 자동변속기, K9 자동변속기, 차기중기관총을 비롯한 방위산업 제품과 풍력발전기 모형, 상용차용 파워트레인 제품 등을 특별 전시했다. 


정은식 공작기계사업본부장은 “S&T중공업이 지난 30년동안 축적해온 초정밀 기술력과 친환경 초대형 공작기계 등 공작기계사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SIMTOS 2010을 준비했다”며 “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공작기계 명가(名家) 부활과 동시에 글로벌 공작기계 기업, 초대형 공작기계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장(場)이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
한편 S&T중공업은 지난해 11월 사상 최초로 ‘S&T중공업 공작기계 전시회(SIMF 2009)’를 개최하고, 초대형 CNC 수직선반 ST-5/35VC 출시, 친환경 초대형 공작기계 시리즈(series) 개발 등의 내용을 담은 공작기계사업 중장기 비즈니스 전략 발표 등 공작기계 ‘명가(名家)부활’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.


# 1. 사진 위   : 정은식 기계사업본부장(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)이 전시장을 찾은 VIP에게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.

   2. 사진 아래 : 초대형 CNC 수직선반 ST-25/35VC